SK 주총...최태원 회장 무난히 재선임될 듯

SK 주총...최태원 회장 무난히 재선임될 듯

최석환 기자
2008.03.14 09:08

SK그룹은 오늘(14일) 지주회사인SK㈜를 비롯해SK에너지(111,400원 ▲100 +0.09%)SK텔레콤(79,900원 ▼100 -0.13%)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한다.

이번 주총의 핵심 안건은 최태원 회장의 재선임안이다. 최 회장은 3년 전 외국계 투자펀드인 소버린자산운용의 퇴진 요구 등 진통속에 3년 임기의 사내이사에 재선임된 바 있다.

SK관계자는 "이번 주총은 큰 이슈가 없어 조용하게 끝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그 동안 그룹의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았고 지배구조 개선 등 현안도 잘 마무리했기 때문에 최태원 회장의 재선임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