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대우증권은 24일동양제철화학(148,700원 ▼3,200 -2.11%)에 대해 폴리실리콘 양산이 예상보다 한달 앞당겨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4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동양제철화학이 폴리실리콘 양산을 3월초로 앞당긴 것은 품질이나 수율 문제가 무난히 극복됐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판단된다"며 "경쟁사들의 실적이나 동사의 장기 계약 구조 등을 고려할 경우 폴리실리콘 부분의 영업이익률은 약 55%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우려에 대해 "2010년 이후 공급과잉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시기는 매우 짧을 것"이라며 "태양광 발전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폴리실리콘 공급 과잉과 이에 따른 가격 하락은 수요를 촉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낙관했다. 또한 장기 공급 계약 위주인 동양제철화학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소디프신소재 등 자회사들의 실적 호전과 인천 부지 개발도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시켜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