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978원 ▲121 +14.12%)바이오는 11일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국내·외 과학자를 초빙해 신약개발 지원 서비스와 관련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과학자들이 참석한다. 오리엔트바이오는 국내 신약개발의 발전을 위해 서울대 수의과대학 BK21 수의과학연구인력양성사업단과 함께 ‘합성신약 및 생물의약품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미국 찰스리버사의 비임상(독성시험/효력시험) 및 임상시험, 바이오 의약품 개발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세계 최대의 신약개발지원회사인 미국 찰스리버사와 2004년 국내 최초 신약개발 전과정에 대한 기술제휴를 맺었다. 2005년부터는 예비독성시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성남 오리엔트바이오 본사에 3000여평 규모의 시험시설을 설립했다. 이곳에서는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생물의약품 서비스, 효력시험,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단계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신뢰 받을 수 있는 생물소재인 실험동물에 대해 국내 생산에 성공했다"며 "생물소재산업에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 회장은 “국제수준의 신약개발 지원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신약개발 전반의 약물 탐색부터 비임상수탁시험서비스, 생물학적동등성수탁서비스, 신물질분석사업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