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광토건, 나흘째 급등..거래량 미미

[특징주]남광토건, 나흘째 급등..거래량 미미

김유경 기자
2008.05.27 10:51

남광토건이 또다시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44분 현재남광토건(8,600원 ▼380 -4.23%)은 전일대비 9000원(13.78%) 오른 7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간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나흘째 급등세다.

하지만 상한가를 기록했던 지난 3일간 거래량은 10만여주로 많지 않다. 이날도 거래량은 6만여주다.

한화증권은 이날 남광토건애 대해 "대한전선으로의 피인수에 따른 성장가치, M&A

가치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하향조정했다.

지난 4월 초 대한전선은 남광토건 최대주주로부터 알덱스 지분 22.8%를 인수해 남광토건의 최대주주로 부상한 이후 기존 대주주였던 에스네트측과의 지분 확대 경쟁을 해왔다. 이에 따라 남광토건의 주가는 3월 말 대비 338%나 상승하는 초강세가 지속돼왔다.

전현식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남광토건은 유사기업의 시가총액 대비 3~5배에 이르고 있어 펀더멘털을 고려한 주가 수준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코스피시장본부는 지난 26일 남광토건에 대해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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