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24,550원 ▼800 -3.16%)조선부문 노사는 안정적 노사관계와 상생협력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임단협을 평화적으로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양측은 기본급 8만5000원 인상, 근속수당 5000원 인상, 통상임금의 300%(타결즉시 100%, 연말 200%) 및 기타 격려금 등을 지급키로 했다. 이 안은 이날 조합원 총회 및 찬반 투표 거쳐 가결됐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5년 연속 무분규 평화적 타결은 고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노사 양측의 의지와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