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전기전자·증권 등 주도주 부상… 미 금리인하감 호재 작용
코스피지수가 미국증시 상승과 국제유가 하락 등 호재를 앞세워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2% 넘는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2일 오후 1시39분 현재 전날에 비해 31.34포인트(2.17%) 오른 1474.58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1480.17까지 치솟은 지수는 1470선대 중반을 유지하며 재차 1480선 돌파를 노리는 상태다.
외국인은 187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날 5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했던 개인은 739억원을 순매도중이다. 기관은 2730억원에 달하는 프로그램 순매수를 앞세워 1958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을 제외한 전업종이 강세다. 철강금속이 4% 넘는 상승률을 보인다.
POSCO(349,000원 ▲1,500 +0.43%)는 전날 대비 4.1% 오른 4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의 상승반전이다.현대제철(34,150원 ▼100 -0.29%)도 5.6% 급등한 5만7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건설과 금융도 2% 이상 오르고 있다.GS건설(28,000원 ▲750 +2.75%)은 전날에 비해 3.6% 상승한 9만9900원이다.중앙건설과신일건업이 10% 이상 오르는 등 중소형건설주가 강세다.
국민은행은 전날에 비해 2.6% 상승한 5만9400원에 거래중이다.신한지주(92,900원 ▲1,100 +1.2%)와우리금융,하나금융지주(112,400원 ▲2,700 +2.46%)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기전자에서는삼성전자(193,100원 ▲6,900 +3.71%)가 1.5% 오른 54만5000원을 기록중이다.LG전자(109,400원 ▲1,100 +1.02%)와하이닉스(886,000원 ▲10,000 +1.14%)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4개를 비롯해 630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없이 176개이다. 보합은 57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