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코스피지수가 폭락한 16일 시가총액 2위인 포스코가 10년만에 처음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16일 포스코는 전일대비 30만1500원으로 마감하며 신저가로 추락했다. 포스코가 하한가를 기록한 것은 주가 변동폭이 12%이던 지난 1998년 10월8일 이후 10년여 만에 처음이다.
경기 침체로 철강 수요가 급감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다른 철강주들도 직격탄을 맞았다.
이날 철강금속 업종지수는 14.34% 하락하며 전 업종 중 낙폭이 가장 컸다. 동국제강도 하한가까지 추락했고,현대제철(34,150원 ▲2,150 +6.72%)은 14.06%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