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이 추가 세일을 기다리면서 쇼핑을 줄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통 조사업체인 쇼퍼트랙에 따르면 지난주 쇼핑몰 방문객수는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쇼핑 시즌이 사상 최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소비자들이 세일이 더 큰 폭으로 이뤄지길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소비자들은 경기 침체로 구매를 줄이고 있으며, 37% 가량은 이번 쇼핑 시즌에 물건 구입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