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매출 5161억..전년비 16.7%↑
녹십자(124,200원 ▲2,100 +1.72%)(대표 許在會)는 29일 지난해 매출액 5161억원으로 전년대비 16.7% 늘었다고 밝혔다.
녹십자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79억원, 당기순이익은 489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각각 16.2%와 10.2%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녹십자는 “웰빙의약품을 비롯한 인슐린 등 주요 전략품목이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전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 뿐 아니라 "하반기 출시한 자궁경부암백신 ‘서바릭스’와 장염백신 ‘로타릭스’의 매출 가세와 함께 독일, 브라질 등 수출거래선의 확대와 물량 증가했다"며 "이에 따른 해외수출부문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녹십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400억으로 전년비 27.8%, 당기순이익은 99억원으로 176.6% 성장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69.6% 성장했다.
녹십자는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자체개발 독감백신, 차세대항암제 등 신제품 출시로 성장세 이어가 2009년 매출 6150억원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