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시장이 상승했다.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눌려 전날 힘겹게 지켜냈던 1200선을 다시 내줬다. 지수는 3.82p 하락한 1198.87(-0.32%)을 기록했다.
장외지수가 상승폭 확대로 1.65% 상승하며 이달 들어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삼성 계열 SI(시스템통합) 업체 삼성SDS가 4만7400원(3.04%)으로 상승폭을 확대했고 홈 네트워크 전문업체 서울통신기술과 자산운용 및 투자 전문기업 삼성투자신탁운용이 각각 2만9500원(0.68%), 1만8200원(4.00%)으로 강세를 보였다. 또한 정보통신 서비스기업 삼성네트웍스도 5500원(2.80%)으로 나흘 만에 반등했다.
생명보험주 삼성생명이 42만5000원(3.16%)으로 4주 만에 42만원대 진입에 성공했고 동양생명이 1만3150원(1.15%)을 기록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과 금호생명은 각각 1만2150원(-0.82%)과 8950원(-0.56%)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범 현대 계열 금강산 관광 사업자 현대아산이 1만2400원(3.33%)으로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고 전업카드사 현대카드 역시 9300원(2.20%)으로 최저가에서 벗어났으나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4만3000원(-2.27%)을 기록하며 아쉬운 마감을 했다.
바이오 관련주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펩트론과 제대혈 보관업체 히스토스템이 각각 3200원(8.47%), 1900원(5.56%)으로 크게 올랐으나 인공피부 가공업체 한스바이오메드는 3000원(-3.23%)까지 빠졌다.
건설주 SK건설이 3만500원(5.17%)으로 긴 조정에서 벗어나는 듯 했고 동아건설은 1만3700원(-0.72%)으로 하락 반전했다.
이 밖에 KBS인터넷, 한국증권금융, 스포츠토토, 포스콘, 엘지씨엔에스(LGCNS), 한국인포서비스, 스마트로 등이 상승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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