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의 지역채널 주력 프로그램의 '즐거운 오후 3시'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역채널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초대손님도 다양해져 오는 19일에는 배우 이순재 씨가 출연해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씨앤앰은 지역채널(채널4)의 시청률이 지난해 40위대에 30위대로 진입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홈쇼핑 채널보다 높은 시청률로 지역 채널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이라는 설명이다.
씨앤앰채널 4의 시청률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생방송되는 'TV on 동네 (오전 10시~10시 50분)'와 '즐거운 오후 3시(오후 2시 50분~3시 50분)'.
특히 갈수록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즐거운 오후 3시'는 전화를 통해 팬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초대손님의 면면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번 2월 셋째주인 16일에서 20일까지 이순재를 비롯해 소명, 찰리박, 김상희 등 화려한 초대손님이 출연한다. 우선 오는 17일 신화 멤버인 전진의 아버지로 친숙한 찰리박이 5년 만에 새로 낸 싱글 앨범 '버려버러'를 가지고 출연한다.
19일에는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53년동안의 연기 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전국민에게 감동을 전했던 원로배우 이순재가 출연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과 끝없는 노력으로 존경받는 이 시대 최고의 배우인 이순재와 직접 통화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