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LED형광체 도포기술 보유, LGD와 협력관계
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발광 다이오드(LED) 수직 계열화를 추진 중인우리이티아이(1,833원 ▼15 -0.81%)와 관련 "LED 패키징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하준두 애널리스트는 이날 "일각에선 우리이티아이의 LED 사업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기술력과 LG디스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특허 이슈를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우리조명 그룹의 LED 수직계열화에 대해 우리이티아이가 LED칩과 모듈을 담당하고 우리LED가 패키징을, 뉴옵틱스가 LED 백라이트 사업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모회사인 우리조명이 LED 조명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이티아이는 LED 패키징 핵심 기술 중 하나인 형광체 도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L디스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LED 패키징 특허 이슈도 극복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 애널리스트는 "우리이티아이는 세계 최고의 TV용 CCFL 경쟁력을 갖고 있고 일본 IPS-Alpha에 CCFL을 공급키로 확정이 됐다"면서 적정주가 1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300억원 가량의 전환사채 240만주가 전환가액 1만2500원에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다며 "향후 주가가 1만2500원 이상 상승할 경우 주식 수급상의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