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사흘 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390선을 회복했다. 지난 달 16일 종가가 400선을 돌파한 이후 최고점이다.
간밤 미국 다우존스지수가 7000선을 회복하는 등 3일 연속 오른 뉴욕증시의 상승세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도 20원 넘게 내리면서 시장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6.45포인트(1.67%) 오른 393.04로 장을 시작했다. 오전 9시15분 현재 을 392.97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기관이 22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도 8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지만 30억원 순매수인 개인이 매수세를 주도하고 있다.
거의 모든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기계.장비(2.50%) 인터넷(2.16%) 일반전기전자(2.19%) 의료정밀기기(2.08%) 등의 상승폭이 특히 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대장주인셀트리온(206,000원 ▲3,000 +1.48%)이 3% 이상 급등하고 있고태웅(46,950원 ▲1,650 +3.64%)서울반도체(9,500원 ▲130 +1.39%)메가스터디(11,850원 ▼10 -0.08%)SK브로드밴드등도 1%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오르는 종목은 상한가 8개 등 710개에 달한다. 반면 하한가 7개 등 169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5개 종목은 보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