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급락 출발한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41원50전 하락한 138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오전 9시19분 현재 1394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가 앞으로 6개월에 걸쳐 3000달러에 달하는 장기국채를 매입하겠다고 밝힌 점이 환율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역외선물환(NDF) 시장에서는 환율이 뉴욕 주가 강세 여파로 1380원대로 급락했고 외국인의 주식 매수로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고 있는 점도 환율 하락 요인이 됐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 후반과 1400원 사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