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도 브랜드샵 화장품 시장 진출

코리아나도 브랜드샵 화장품 시장 진출

김희정 기자
2009.04.27 10:26

화장품 판매+피부관리 서비스, 복합 매장으로 승부

코리아나 화장품(www.coreana.com 대표 유학수)가 화장품 구매와 피부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브랜드샵을 선보였다.

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명동에 국내 최초로 뷰티 서비스 브랜드샵 '이브로쉐'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나가 브랜드샵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연내 가맹점을 1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기존 브랜드샵이 화장품 공급에 초점을 두고 있는 반면 코리아나의 이브로쉐는 제품 판매와 함께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에스테틱샵을 동시에 갖췄다.

화장품 매장과 피부관리 매장을 복합시킨 것. 화장품 산업의 탄생지인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는 이미 이런 복합화 매장이 유럽 화장품시장의 약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브로쉐 명동점 1층에서는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이브로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2~3층에서는 프리미엄 에스테틱샵인 '세레니끄'의 피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브로쉐는 기초, 바디, 헤어, 남성 등 500여 품목을 생산하는 프랑스 내 피부관리, 바디케어 1위 기업으로 유기농 에코서트, 코스메바이오 인증을 받은 식물 원료를 사용하면서 외부 포장 없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성분의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프리미엄 에스테틱샵 세레니끄는 뷰티 전문학원인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출신의 수준 높은 에스테티션(피부관리전문가)이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피부 관리를 제공한다.

코리아는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매출액 1221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거두며 흑자로 전환한데 이어, 화장품 제조 판매사에서 종합 뷰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주진영 코리아나 시판사업 부문장은 "화장품의 최대 격전지인 명동에 유럽 자연주의 제품,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에스테틱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의 신브랜드샵을 열었다"며 "오픈 당일 2000만 원의 매출을 통해 국내 소비자의 관심을 확인한 만큼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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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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