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의심환자 5명 추가확인

SI 의심환자 5명 추가확인

김신정 기자
2009.04.29 17:36

< 앵커멘트 >

질문 1) 어제 국내 SI 추정환자가 1명 확인된 가운데 의심환자 5명이 추가 발견됐다고요..보건복지부에 나가있는 김신정 기자 연결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려주시죠?

질문 2) 어제 50대 여성 1명이 추정환자로 확인됐는데요..지금은 어떤 상태

이며 이런 추세라면 향후 추가 의심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겠죠?

질문 3) 언론보도에 신고환자, 의심환자, 추정환자, 확진환자 용어가 다양하던데요.. 대체 기준이 뭔가요?

< 리포트 >

답 1) 오늘 또 SI 의심환자 5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당초 SI 의심환자 9명이 추가 신고됐지만 이중 4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현재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검사를 시행중인 5명은 남성 2명, 여성 3명입니다. 이들의 연령대는 15개월 여아부터 50대 성인에 이릅니다.

이들 최종결과는 빠르면 오늘, 아니면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이들은 모두 멕시코와 미국을 여행하고 온 뒤 발열과 기침, 코막힘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 멕시코와 미국을 다녀온 국내 여행자는 최대 만명 정도로 추산됩니

다. 이 때문에 향후 신고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감염협회 등과 협조 체제 유지하고 시

보건의 즉각적인 신고 체계를 갖추도록 했습니다.

또 TV광고나 라디오, 신문 등 대국민 홍보대책을 수립하고 의료기관과 약국

등 보건기관 등의 홍보매체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답2) 네

지금도 전국 13개 검역소를 통해 의심환자 신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것으

로 전해졌습니다.

'의심환자'보다 한단계 감염 가능성이 큰 '추정환자'로 판명된 경기도에 사

는 50대 여성은 현재 한 인근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습니다.

문제는 이 여성과 함께 멕시코 현지에서 봉사활동했던 한 사람입니다. 이 50대 여성 추정환자보다 이틀 늦게 출발해 오늘 중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때문에 검역당국은 공항에 도착한 순간 검역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추정

환자와 긴밀한 접촉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자택격리

와 항바이러스 투여할 것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전했습니다.

현재 50대 여성 추정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338명 가운데 125명

은 SI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72명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중입니다. 또 142명에 대해서는

외국인 환승으로 추적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가급적 멕시코 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국민들은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긴급용무가 아닌 한 조속히 귀국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질문 3) 네

우선 신고환자는 신고가 접수된 모든 환자를 일컫습니다.

'의심환자'는 급성호흡기질환이 있으면서 SI확진환자와 접촉했거나, SI감역이 확인된 동물과 접촉했거나, 증상 발현 일주일 전 확진환자 발생지역에 체류 또는 방문 경험이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추정환자'는 의심환자보다 한단계 감염 가능성이 높은 환자로 급성호흡기질환이 있으면서 인플루엔자 A는 확인됐으나 PCR 결과(검사결과 H1과 H3가 음성으로 판명된 자를 말합니다.

'확진환자'는 바이러스 배양과 중화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등의 방법에 의해 SI바이러스 병원체 감염을 확인한 급성호흡기질환 환자를 일컫습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에서 MTN김신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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