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방향타 전문 제조업체 해덕선기의 공모주 청약에 3756억원이 몰렸다.
해덕선기의 상장 주관사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12일 해덕선기 공모주청약의 최종경쟁률은 180.4 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3756억8300만원에 달한다.
선박방향타는 배 후미에 설치돼 배의 진행 방향을 조정하는 장치로 성능에 따라 배의 운항 속도와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재현대중공업(367,000원 ▼8,000 -2.13%)현대미포조선(223,000원 ▲3,500 +1.59%)현대삼호중공업STX조선한진중공업(24,550원 ▼800 -3.16%)등 대형 조선사 5곳에 선박방향타를 납품하고 있으며 작년 말 기준 이 회사의 국내 선박방향타 시장점유율은 49.1%다.
해덕선기는 오는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