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0 기후회의, 녹색산업에 긍정적-대우證

C40 기후회의, 녹색산업에 긍정적-대우證

김동하 기자
2009.05.15 09:19

대우증권은 오는 18일 서울에서 열리는 C40 기후정상회의에서 녹색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전개될 것이라며 녹색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예상했다.

정근해 추연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15일 "이번 회의에서 스마트빌딩, LED, 하이브리드카 및 2차전지, 수처리, 스마트그리드, 탄소금융 및 CDM, 폐기물 자원화 등

16개로 나눠지는 회의 주제들이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녹색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C40 기후정상회의란 국가와 정부차원이 아닌 각 나라 대도시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80% 내외 차지하는 대도시들이 전세계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행동과 협조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키 위한 회의다.

서울 정상회의 주요 의제는 온실가스 감축방향과 공동대응 위한 서울선언문 발표로 구체적 감축방안 및 목표치 포함여부가 관심을 끈다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이뤄지는 첫 번째 기후관련 대규모 국제행사이고, 3차 C40 서울 정상회의 내용이 과거와 비교해 구체적이고 산업과의 연관성이 크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며 "기후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는 점도 향후 국내에서 녹색산업이 갖는 역할의 중요성 강화시켜주는 이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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