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139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은 열 하루째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10.78포인트, 0.78% 오른 1391.73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76포인트, 1.26% 오른 543.54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주식매도와 더불어 지수선물을 1만계약 넘게 순매도한 외국인은 오늘 주식은 156억원, 선물은 4451계약 순매수하며 태도를 바꿨습니다.
글로벌 증시 반등에 따라 이머징마켓에 대해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외국계증권사의 호평이 줄이은 은행주에 순환매가 유입되며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등이 5% 안팎 강세를 보였습니다. LG전자는 2% 오르며 11만원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선 서울반도체가 12% 급등하며 시가총액 2위에 올랐고, 태웅 LG마이크론 주성엔지니어링 엘앤에프 등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자전거와 원자력을 비롯한 테마주의 상승도 이어졌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나흘만에 하락했습니다. 종가는 10원20전 하락한 1257원.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도가 강화되며 원화 가치가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