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주택지표 호재' 1410선 회복

코스피, '美주택지표 호재' 1410선 회복

유윤정 기자
2009.05.19 09:09

시총 상위주 일제히 상승… 환율 19.5원 내린 1240원 출발

뉴욕증시가 3% 이상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도 급등, 1410선까지 올라섰다.

코스피 지수는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26.18포인트(1.89%) 급등한 1412.8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증시는 주택 지표 실적이 호재로 작용하며 뉴욕 증시가 일제히 급등한 영향으로 2.18% 오른 1416선에서 출발, 차익실현을 노린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다.

전미 주택건설업협회(NAHB)는 주택업체들의 체감경기지수가 리먼 브러더스 붕괴 이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은 367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고, 차익실현을 노린 개인과 기관이 각각 44억원, 428억원 매도 우위로 대응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507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일제히 상승세다.

삼성전자(216,500원 ▼1,500 -0.69%)가 1.80% 오른 56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고,POSCO(413,000원 ▲5,500 +1.35%)한국전력(58,500원 ▼4,800 -7.58%)도 각각 2.86%, 0.34% 오름세다.KB금융(159,000원 ▼6,300 -3.81%)은 6.56% 급등하며 강세다.

상승 종목 수는 627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해 61개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9.5원 하락한 1240원에 출발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