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판매 12만2880대, 전년比 10%↑.. "상반기 판매량 역대 최대" 전망
일찍 찾아온 더위에 정수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웅진코웨이(88,200원 ▼2,900 -3.18%)는 지난 1분기 정수기 판매량이 12만2880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3월 월간 판매량이 5만1054대로 2007년 8월 이후 최대인 가운데 판매 호조세가 이어져 상반기 판매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냉정수기와 냉온정수기 등 '냉수' 기능의 제품 판매가 전체 정수기 판매의 80%를 점유하는 등 때 이른 무더위에 시원한 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웅진코웨이는 장기고객 대상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성수기를 앞두고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업소용 대용량 냉정수기를 선보인 데 이어 냉온 얼음정수기 출시를 준비하는 등 제품 라인업(Line-up)도 확대하고 있다.
김형권 웅진코웨이 마케팅팀장은 "디자인과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 위주로 신제품을 늘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좋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며 "여름철 관리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