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상승시 이익실현, 후반엔 조정시 매수 관점 대응"
대우증권(72,300원 ▼600 -0.82%)은 6월 코스피 지수가 1270~1450포인트에서 움직일 것으로 1일 예상했다.
김성주 연구원은 "6월 주식시장은 5월에 이어 상승탄력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코스피는 1270~1450포인트의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불확실성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상반 월에는 상승 시 이익실현의 관점에서, 선물옵션 만기 이후 하반 월에는 조정 시 매수 관점에서 시장 대응에 나서길 권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가 3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6월부터는 공매도가 허용된다는 점, 최근 장중 평균 베이시스가 악화되면서 프로그램 매도가 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만일의 사태로 인한 주식시장의 하락을 일방적인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는 것은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6월에는 노동계의 총파업이 예고돼 있어 일방적인 기대수익률보다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고려하는 대응이 바람직하다"며 "예상되는 업종 및 종목별 차별화는 이익 모멘텀과 밸류에이션의 기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