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도 '깜짝실적' 전망 이어져
삼성전자(196,500원 ▲3,400 +1.76%)가 두 달여만에 장중 60만원을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에 비해 1만3000원(2.21%) 오른 60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에 비해 8000원 오른 59만6000원에 출발, 상승폭을 확대해 60만원대에 진입했다. 삼성전자가 장중 60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월30일 이후 처음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미 2분기 영업이익이 조 단위에 이를 것이라는 것이 컨센서스가 됐고 3분기에는 2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같은 실적 모멘텀으로 삼성전자는 최근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이후 보합으로 마감한 23일을 제외하고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고 있다. 이번주 들어 기관은 삼성전자를 1458억원, 외국인은 365억원 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이날도 매수 상위 5개 창구에 씨티, 메릴린치, 제이피모간, 크레디트스위스 등 외국계 증권사 4곳이 포진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