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인상 계획이 없다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하룻만에 말을 바꿔 가격인상을 결정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주력 제품인 임페리얼을 비롯해 시바스리갈, 발렌타인 등의 제품을 오는 11일부터 4.69~4.73%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인상안에 따르면 주력상품인 임페리얼 12년산 500밀리미터는 현행 2만2천990원에서 2만4천68원으로 4.69%, 발렌타인 12년산도 용량에 따라 3~5%, 시바스리갈은 3.4~5% 인상될 예정입니다.
특히 임페리얼 21년산 450밀리미터는 무려 10%나 올라 출고가격이 7만9천420원으로 대폭 인상됩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랭크 라뻬르' 사장은 어제 가격인상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여러 가지 상황과 환경을 고려해야 할 문제라며 아직은 임페리얼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