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대기업 K모제약사 '리베이트' 수사

식약청, 대기업 K모제약사 '리베이트' 수사

박상완 MTN 기자
2009.07.17 20:42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의약품 불공정 거래 관행 즉 '리베이트' 단서를 잡고 제약회사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식약청 '위해사범 중앙조사단'은 대기업계열 K모 제약사 1곳과 또 다른 중소제약사 1곳이 약품 거래 과정에서 상품권 등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식약청은 두 제약사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면서 수사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제약업계의 불공정 거래행위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경찰이

수사해왔지만 수사 권한이 있는 식약청 '위해사범 중앙수사단'이 출범하면서 조사 주체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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