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산일전기(268,000원 ▲22,500 +9.16%)에 대해 오는 2028년까지 계획된 증설과 수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3만2000원으로 기존 25만원에서 33%(8만2000원)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DCF(현금흐름할인법) 밸류에이션을 활용해 2028년까지 계획된 증설과 수주를 반영했기 때문"이라며 "산일전기는 기존 증설 계획 외에도 154kV 초고압 변압기 증설을 통해 2500억원 매출 성장을 전망한다"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보유 현금은 공장 증설 또는 M&A(인수합병에 활용해 추가 성장 기회를 갖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이유는 154kV 초고압 변압기 공장 증설로 태양광 프로젝트 내 전 전압에 걸쳐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산일전기의 고객사인 GE 버노바의 프롤렉지이(Prolec GE) 인수로 특수변압기 물량 정체가 우려됐었는데 154kV 초고압 변압기 시장 진출은 이와 같은 우려를 불식시켜줄 이벤트"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