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천연물 관절염치료제 기술도입

동아제약, 천연물 관절염치료제 기술도입

김명룡 기자
2009.07.23 13:47

신일제약의 관절염치료제 신약...국내 개발·판매 계약

동아제약(91,200원 ▲1,200 +1.33%)은 23일 신일제약(대표이사 사장 홍승통)과 천연물 관절염치료제(SI-000413)의 국내 개발·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계약을 체결한 SI-000413은 신일제약이 개발한 천연물 관절염 신약으로 전임상 결과 기존 관절염 치료제보다 높은 안전성과 뛰어난 염증완화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제약은 천연물 관절염치료제 SI-000413의 임상2상과 임상3상 및 신약허가(NDA) 신청을 수행하고, 이에 따른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는다. 동아제약은 금년 내에 임상 2상을 개시할 예정이며, 제품 발매 후 5개년 간 최소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일제약은 “동아제약이 국내 최대 블록버스터 신약이자 천연물 신약인 스티렌의 성공적인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개발, 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도입한 SI-000413이 출시되면 현재 보유한 소염진통제인 ‘아크로펜’과 ‘메로콕스’와 더불어 관절염 제품군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동아제약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박찬일 개발본부장과 신일제약 홍승통 사장, 이정민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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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룡 증권부장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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