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9000포인트 돌파 소식과 기업들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코스피가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 15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장중 1510선도 돌파했다. 9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코스피 지수는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14.30포인트(0.96%) 오른 1510.7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0.82% 오른 1508.83에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65억원, 96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관은 305억원 순매도로 대응 중이다. 반면 선물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마이너스) 상태를 나타내며 프로그램 매물이 454억원 출회, 지수 상승을 압박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중인 가운데, 증권이 2% 이상 오르며 강세다. 금융과 기계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상승세다.
삼성전자(196,500원 ▲3,400 +1.76%)가 0.15% 상승 중이고,LG디스플레이(11,270원 ▲320 +2.92%)와LG전자(107,100원 ▼2,300 -2.1%)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특히KB금융(146,700원 ▼1,200 -0.81%)이 3% 가량 오르며 강세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하이닉스(916,000원 ▲30,000 +3.39%)도 1.52% 오르고 있다.
반면SK텔레콤(81,600원 ▲1,200 +1.49%)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