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타임]조병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현재 증시의 3대 키워드는 은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 기업들의 실적개선, 풍부한 유동성’이었습니다. 하지만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출구전략 부담 등이 있어 9, 10월에는 주식을 적극 매수하기보다는 쉬어가는 전략이 바람직합니다.”
▶조병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조병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하반기 투자시 ‘투자기간’에 따라 포트폴리오 전략이 변경될 수 있다”며 “단기적 성향을 가진 투자자들은 통신과 보험업종 등 경기방어적주 위주의 전략을 짜야하고, 장기적 성향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은 경제성장과 어닝 레버리지가 가장 큰 IT,자동차, 금융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우량대형주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3분기 실적이 발표될 때 차익을 실현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
조 센터장은 “8일 연속 다우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증시 역시 인플레이션 우려에 단기적 조정을 보일 것이고 본격적 회복은 내년”이라며 “어제 많이 상승한 미국 금융주는 매출액과 대출태도지수가 개선되지 않으면서 영업이익과 세전이익만 증가하고 있어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금융주 역시 가장 중요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지 않아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그래도 탑픽을 선정해야 한다면 경기회복 레버리지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금융”이라고 전망했다.
조 센터장은 “조만간 금리상승이 이뤄질 것이므로 현재는 보험업종이 가장 유망하며 보험업종 내에서도 이익 증가가 가장 클 것으로 보이는현대해상(37,100원 ▼1,550 -4.01%)이 상승 잠재력이 있다”며 “대한생명을 자회사로 갖고 있는한화(148,200원 ▲7,700 +5.48%)와 경기방어적 성격을 갖고 있고 배당매력이 큰KT(54,200원 ▼1,600 -2.87%)에 투자 가능하다”고 밝혔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10시15분부터 1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밤9시40분부터 재방송 됩니다. 증권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회사 대표 펀드매니저와 함께 깊이 있는 시장분석과 성공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8월 31일(월)은 백운 한가람투자자문 전무와 합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의 풀동영상은 MTN 홈페이지(www.mtn.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