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1700을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80만원을 넘어섰고, 머지않아 100만원까지 내달릴 기셉니다. 강세장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문제는 이같은 주가상승을 전적으로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다는 겁니다. 외국인은 올들어 25조원 가까운 순매수를 보이며 증시를 호황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대부분 코스피를 따라가지 못했고, 손실이 난 계좌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지수가 1400을 넘어서 원금이 회복되자 펀드환매를 단행한 투자자들은 후회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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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다시한번 주식투자의 어려움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초조한 개인들은 주가가 한참 오른 뒤 다시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개인들은 어떻게 해야 증시에서 원하는 수익을 얻어, 자산증식, 노후대비 등을 할 수 있을까. 장철원대신증권(31,200원 ▼700 -2.19%)동대문지점장(이사)은 개인이 번번히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로 '오르면 사고 내리면 판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심리적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주식을 팔고, 반대로 주가가 올라서 너도나도 주식을 살 때 같이 동참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결국 개인들이 주식에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주가가 하락해도 흔들리지 않고 주식을 살 수 있는, 나아가 주가가 급락하면 주식 매수량을 늘릴 수 있는 '확실한' 종목을 발굴하고 해당 종목을 장기투자하는 수 밖에 없다고 장 이사는 강조합니다.
장 이사는 "주식투자는 심리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기 쉽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대로 주식을 했다간 결코 높은 수익을 낼 수 없다"며 "기업 공부를 깊이 있게 해서 든든한 종목을 발굴해 집중 장기투자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장 이사는 기업탐방, 재무분석, 증권사 리포트 분석 등을 통해 10년에 걸쳐 30배 오를 만한 종목을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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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이클에 둔감한 내수주 중에서 유망종목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관련 산업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장 이사는 그런 종목을 찾을 수 있겠느냐는 주변의 의문에 대해 "과거를 보면 답이 나와 있다. 주변에도 유사한 대박 경험을 맛본 사람이 여럿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물리 과목을 담당하다 주식이 좋아 20년전 증권사로 옮긴 장 이사는 지점장 생활만 13년째입니다.
풍부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정립된 장 이사만의 독특한 주식투자 성공 노하우는 18일 오후 4시 머니투데이방송 특집 대담을 통해 한 시간동안 생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