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타임]오성진 센터장 (현대증권 WM컨설팅)
"다소 빠른 상승을 보이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1700p는 그다지 의미 있는 지수대가 아니며 최종 목표치는 2000p, 시점은 내년 1분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식형펀드 대량 환매가 일어나고 있는데 2000p 목전까지 유지할 것을 권하며 신규 가입을 고려하는 경우 국내펀드 60%, 해외 40% 정도의 비중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장기적으로 고유가와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는 원자력, 2차 전지, LED 업종이 유망하며 단기적으로 화학, 철강, 금융업종이 연말 내에 편승하기 좋은 업종입니다."
-2000p시대, 내년 1분기에 열린다!
-펀드 포트폴리오 전략=국내펀드 60%+해외 40%
-하반기 투자유망업종은? 화학·철강·금융!
▶오성진 센터장 (현대증권 WM컨설팅)
#코스피 상승세 지속될까
예상보다 다소 빠른 상승이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1700p는 그다지 의미 있는 지수대가 아니며 최종 목표치는2000p로 설정을 해 놓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며 1400선 에서 조정이 있었고 1600선에서도 짧았지만 조정이 있었던 것처럼 계단식 상승을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미국 증시 강세, 향후 전망은
미국은 3월 달에 경기선행지수가 돌아 섰습니다. 개월이 지난 지금 전반적으로 경기바닥 탈출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산업, 소비 지표를 비롯해서 기업실적들이 개선세로 나타나기 때문에 미국 증시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강한 순매수 배경 및 추가매수 여력
미국 시장이 경기 바닥권을 탈출하면서 시장에 팽배해 있던 위험 심리가 제거 됐습니다. 위험 심리 제거되면서 자금이 고수식 고위험 자산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이머징 및 한국 시장에 그 여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금 값 상승 등 원자재나 실물 자산으로 자금 이동하는 것 또한 미국의 위험신호 제거와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수익을 찾아가는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 유입되는 자금 같은 경우 중장기적 성격을 가진 자금으로 한국시장 입정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판단합니다.
#은행주 강세, 상승세 지속 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입니다. 국내 상반기 실적 상향 주도 업종이 IT와 자동차였다면 최근 일부 확산되는 업종이 화학과 금융업종입니다. 하지만 순환매 차원에서 막연하게 금융 업종이라기보다는 기업실적이 개선 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투자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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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추가상승 할 수 있을까
추세 상승폭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며삼성전자(299,500원 ▼7,500 -2.44%)의 실적 상향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는 측면에서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사실 주가를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만 실적은 분석을 통해 어느 정도 정확한 예측이 가능합니다. 먼저 실적을 분석하고 맞추게 되면 주가는 후행적으로 따라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분기 특성상 다음 해 실적을 선 반영되는 장세이기 때문에 올 4분기 역시 내년 상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형 펀드, 지금 환매해야 할까
펀드 환매가 러시를 이루고 있죠. 저는 계속해서 말리는 입장입니다. 본전이 됐다고 해서 환매를 하게 되면 언제 수익을 챙기겠습니까. 1400대, 1600대에서 환매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1700선 에서도 환매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유지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지금 펀드에 새로 가입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기간을 짧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정확한 목표 수익률을 갖고 간다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비중은 국내펀드 60%와 해외 40% 정도의 비중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향후 주가 상승 부담요인
첫 번째는 환율 문제로 아직은 아니지만 1,100원 대로 하락한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유가입니다. 경기가 살아나면 반드시 유가가 올라가게 되고, 만약 100달러를 넘어설 경우 글로벌경기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마지막은 금리입니다. 현재 금리가 낮은 상황입니다만 금리에 매력이 생기면 금리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국고채 3년 기준 5.5%정도가 되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발생하고 이자와 대출에 대한 가계 부담이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발생한다면 투자를 회수할 시점으로 보고, 내년 1분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 값 상승과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일어
금을 위험자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달러의 영향을 받는 달러 표시 자산으로 달러 약세 상황에서 가격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기가 좋아지면 장신구 등 고급제품에 대한 수요가 일어나고 산업 재에도 금이 들어가는 등 경기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즉 물가가 급등을 하게 되면 금은 자기자산을 지켜줄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됩니다.
이렇듯 금음 위험자산이고 달러의 영향을 받으면서 경기의 영향을 받고 인플레이션 영향까지 받기 때문에 금처럼 좋은 것이 없다고 봅니다. 현재 금 가격이 역사적 고점으로 단기 급등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한 단 계정도 추가적인 레벨 업이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향후 투자유망 업종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고유가와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는 원자력, 2차 전지, LED 업종이 유망하며 단기적으로 화학, 철강, 금융업종이 연말 내에 편승하기 좋은 업종입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10시15분부터 1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밤 9시40분부터 재방송 됩니다. 증권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회사 대표 펀드매니저와 함께 깊이 있는 시장분석과 성공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18일(금)에는 송동근 대신증권 전무와 함께 합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의 풀동영상은 MTN 홈페이지(www.mtn.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