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트워크 확대 기대
아시아나(6,810원 ▼170 -2.44%)항공은 미국 콘티넨탈항공과 함께 오는 12월 15일부터 국제선 5개 노선 및 미국 국내 노선 13개 노선에 대한 공동 운항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로렌스 켈너 콘티넨탈항공 회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 웨스틴 호텔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공동 운항으로 휴스턴, 클리블랜드, 뉴왁, 앵커리지 등 아시아나항공의 미국 내 네트워크가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공동운항 네트워크도 총 21개 항공사, 14개 국가, 212개 노선, 주 1768회 운항으로 확대됐다.
윤 사장은 조인식에서 "미주 네트워크 확대 및 대고객 서비스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 사간 제휴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보다 수준 높은 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항공은 지난 27일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에 정식 가입했다. 이에 따라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는 총 25개사로 늘었다.
콘티넨탈항공은 지난 1934년에 설립돼 343대의 항공기로 세계 262개 도시를 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