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2,390원 ▲10 +0.42%)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51억원, 영업이익 4억8000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로도 매출액 86%, 영업이익 193% 증가한 수치다.
라이브플렉스는 텐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지만, 올해 초 온라인게임 사업에도 본격 진출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업체다. 특히 3분기가 텐트 사업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사업 부문의 이익이 증대돼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7월 국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천존협객전'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고, 필리핀에 진출한 현지법인 '마이게임1'은 '스페셜포스', '십이지천2', '크로스파이어' 등 인기게임을 서비스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게임사업에 대한 투자가 3분기부터 실적으로 돌아오고 있다"며 "올해까지 새로 추가되는 게임 라인업에도 기대가 큰 만큼 회사의 성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라이브플렉스는 올해 매출 예상치를 29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90억원은 라이브플렉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