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가 유로화와 엔화 등 주요통화를 상대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장중한때 111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올해들어 6거래일동안 줄곧 하락세를 이어온 원달러 환율은 10시 15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지난 주말보다 9원90전, 올해 들어서는 43원90전 내린 1120원6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 외환 딜러는 "지난 주말 미국에서 실망스러운 수준의 고용지표가 발표돼 연준의 금리인상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과 우리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이 원화강세의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