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항공산업 생산규모를 2020년까지 현재의 10배인 200억 달러(23조원) 수준까지 육성하겠다고 의결하자 22일 항공산업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퍼스텍(6,300원 ▼40 -0.63%)이 상한가로 치솟고빅텍(2,910원 ▲15 +0.52%)이 11.7%,휴니드(4,355원 ▼55 -1.25%)와이수페타시스(118,900원 ▲6,000 +5.31%),이엠코리아(1,830원 ▼16 -0.87%)가 5~8%대 급등했다.비츠로테크(10,650원 ▼320 -2.92%)와한양이엔지(32,150원 ▲550 +1.74%)도 각각 4%대까지 상승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1일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이 참여해 항공우주산업개발 정책심의회를 열어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2010~2019년)'을 심의 의결했다.
임채민 지경부 차관은 "현재 15위권인 국내 항공산업을 2020년까지 세계 7위에 올려놓고 수출도 100억달러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