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는유한양행(86,600원 ▼1,400 -1.59%)과한미약품(37,100원 ▲500 +1.37%)에 대해 "제약업체 리베이트 금리와 불공정한 복제약 제조 특허권 만료 스케줄 등으로 이 두 업체가 1분기 약 5%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된다"이라고 5일 밝혔다.
메릴린치는 다만 "유한양행의 경우 EBIT에서 10%의 성장력을 보일 것 같다"면서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마케팅 비용 절감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한양행이 지난해 UCB제약의 치료제에 대해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메릴린치는"약한 제약업 모멘텀과 가격 규제 등으로 제약업의 합병 요인 등이 나오고 있지만 유한양행은 강한 대차대조표로 인해 장기간 동안 유동성을 확보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한미약품에 대해선 "지난해와 동일한 EBIT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면서 "높은 R&D 비용과 지연된 수출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