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원인 발표를 앞두고 때 아닌 강세를 보였던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가 약세로 돌아섰다. 정부가 남북 교역 중단을 논의하는 등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달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10시8분 북한 개성공단 최대기업은신원(1,415원 ▼6 -0.42%)은 2.2% 하락한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재영솔루텍(2,930원 0%)은 5.8% 하락했고좋은사람들(1,808원 ▲41 +2.32%)은 3.2% 떨어졌다. 남북 경협주 평균 하락률은 1.1% 정도다.
다만 개성공단에 진출한에머슨퍼시픽(7,370원 ▲50 +0.68%)과로만손(3,160원 ▲30 +0.96%)은 각각 3.1%, 0.7% 올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천안함 침몰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날 담화에서 이 대통령은 사태를 북한의 무력도발로 규정짓고 남북 간 교역과 교류를 중단하는 등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당국은 또 이번 사태에 대한 북한의 조치를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