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키운다…관련 중소형株 일제 '급등'

2차전지 키운다…관련 중소형株 일제 '급등'

김동하 기자
2010.07.12 09:23

상신이디피·넥스콘테크 한때 上…파워로직스·이랜텍 동반 급등

2차전지 관련 중소형주들이 12일 개장초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녹색성장위원회가 향후 10년내 15조 투자를 투자하는 내용의 '2차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심이 폭발했다.

12일 거래에서 2차전지내용물 캔 제조 업체인상신이디피(29,750원 ▼950 -3.09%)가 상한가로 직행했고, 2차전지용 보호회로생산업체인넥스콘테크도 장중 상한가로 치솟았다. 역시 보호회로 업체인파워로직스(5,450원 ▼70 -1.27%)도 8%넘게 올랐고, 휴대폰 및 노트북 배터리팩 제조사인이랜텍(12,670원 ▼930 -6.84%)도 10%전후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차전지 전해액질 생산업체인후성(14,040원 ▲340 +2.48%)도 4%전후의 강세고, 배터리 업체인세방전지(64,800원 ▼300 -0.46%)와아트라스BX도 상승세를 지키고 있다.

정부는 중대형 2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0년 동안 15조원을 투자하는 범국가적 통합 로드맵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2차전지 관련 소재 기업 10곳을 육성하고 원천기술 선진국 대비 8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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