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318,000원 ▲4,000 +1.27%)이 석유화학업황 호조와 중대형전지 성장성 부각에 40만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10시7분 현재LG화학(318,000원 ▲4,000 +1.27%)은 전일대비 2.31% 오른 39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0만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LG화학우(69,800원 ▲600 +0.87%)선주도 장중 2.55% 상승하며 신고가 14만500원까지 올랐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세계 석유화학경기는 2분기 이후 상승국면으로 진입할 전망"이라며 "지난 9~11월 제품시황이 견조했던 점을 감안하면 비수기임에도 불구 4분기 영업환경도 전년동기 대비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의 편광필름 등 정보소재부문의 실적변동이 크지 않은 점도 실적 안정성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미국내 GM 볼트의 구매대기자(보증금 납부)가 2만여 명으로 가집계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중대형 2차전지의 성장성이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LG화학은 석유화학제품에서 출발해 IT 소재 제품과 중대형 2차전지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며 "2012년 하반기 이후에는 TFT-LCD 글라스 사업까지 향후 먹거리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