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시위로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중이다.
31일 오전 10시 33분 현재현대모비스(496,500원 ▼11,500 -2.26%)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4.89% 내린 26만2500원,현대차(395,500원 ▼4,500 -1.13%)는 4.26% 밀린 18만원,기아차(134,900원 ▲1,300 +0.97%)는 2.97% 떨어진 5만5600원에 거래중이다. 이들 현대차그룹 3인방 모두 외국계증권사 창구로 매도 주문이 집중되는 등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이집트에 물류센터를 설립하는 등 현대차그룹은 이집트에 아프리카 지역본부를 두고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을 공략해 왔다.
GS건설(31,650원 ▼950 -2.91%)은 4.69%,삼성물산은 1.76% 하락중이며,대한항공(27,150원 ▼350 -1.27%)과LG전자(185,000원 ▲9,800 +5.59%)도 각각 3.55%, 2.53% 밀리고 있다.금호타이어(7,810원 ▼130 -1.64%)(-2.41%)와삼성전자(231,000원 ▲500 +0.22%)(-1.88%),포스코(331,000원 ▲12,000 +3.76%)(-1.52%) 등도 내림세다.
이들은 이집트에 법인을 설립하거나 지사, 사무소 등을 둔 기업으로, 현재 이집트 대규모 시위로 영업이 대부분 중단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