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웬 날벼락?' 이집트 진출 기업, 동반 하락

[특징주]'웬 날벼락?' 이집트 진출 기업, 동반 하락

박성희 기자
2011.01.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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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시위로 현지에 진출한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중이다.

31일 오전 10시 33분 현재현대모비스(569,000원 ▼43,000 -7.03%)의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4.89% 내린 26만2500원,현대차(581,000원 ▼32,000 -5.22%)는 4.26% 밀린 18만원,기아차(151,400원 ▼3,500 -2.26%)는 2.97% 떨어진 5만5600원에 거래중이다. 이들 현대차그룹 3인방 모두 외국계증권사 창구로 매도 주문이 집중되는 등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이집트에 물류센터를 설립하는 등 현대차그룹은 이집트에 아프리카 지역본부를 두고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을 공략해 왔다.

GS건설(27,150원 ▲600 +2.26%)은 4.69%,삼성물산은 1.76% 하락중이며,대한항공(27,050원 ▼900 -3.22%)LG전자(227,500원 ▲16,000 +7.57%)도 각각 3.55%, 2.53% 밀리고 있다.금호타이어(4,540원 ▼165 -3.51%)(-2.41%)와삼성전자(353,500원 ▼500 -0.14%)(-1.88%),포스코(346,500원 ▼10,000 -2.81%)(-1.52%) 등도 내림세다.

이들은 이집트에 법인을 설립하거나 지사, 사무소 등을 둔 기업으로, 현재 이집트 대규모 시위로 영업이 대부분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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