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13,330원 ▼20 -0.15%)는 일본 강진에 따른 회사의 손해가 발생하겠지만 그 규모는 50억원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손해액은 현재 파악 중으로 최대 손실액을 가정할 때 50억원 미만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국내외 보험사는 지진 등 재해 등과 관련해 기업 등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받으면서 이 중 일부를 다시 코리안리 등 재보험사에 분산해 위험에 대비하게 되고 실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재보험사는 보험사에 보험금을 내 주게 된다.
또 손해액이 50억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해외 재보험자로부터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0억원 초과분은 해외 재재보험을 통해 분산하여 재재보험금으로 회수하게 된다는 것이 코리안리의 설명이다.
지진 이후에는 해당 보험은 사고 후 곧바로 요율이 인상되어 재보험자 손실은 조기에 회복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최근 호주 홍수, 뉴질랜드 지진에 이은 일본의 강진등 초대형 자연재해 사고로 세계 재보험시장 요율인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발생한 주요 자연재해로는 호주 홍수(1월11일), 뉴질랜드 지진(2월22일)을 들 수 있는데 해당 경제 손해액은 각각 60억 달러와 150억 달러로 추산됐다. 이에 따른 보험 손해액은 각각 12억 달러와 120억 달러라는 게 코리안리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