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분시황]차익실현 개인 VS 더사자 외국인.. 車는 정비중

속보 [55분시황]차익실현 개인 VS 더사자 외국인.. 車는 정비중

황국상 기자
2011.04.27 10:55
[편집자주] [55분시황]이 대한민국 투자자의 내비게이션이 되겠습니다. [55분시황]은 국내 언론 최초로 정해진 시각에 게재되는 증권시황 기사입니다. 매시각 정시 5분전,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기자의 명쾌한 시장분석을 만나보십시오. 날아가는 종목, 추락하는 종목, 시장을 움직이는 변수...55분 시황을 보면 투자의 길이 뚫립니다.

개인의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고 있음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장을 끌어올리고 있다.

자동차, 화학 등 종전 주도업종이 다소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건설, 조선, 금융, 소비재, 유통 등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27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3.11포인트(0.59%) 오른 2219.41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2206.30으로 마감한 지수는 이날 2231.47까지 치솟으며 장중 고점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장 초반임에도 개인이 3300억원 이상을 내다팔고 있다. 개인은 금융(-1493억원) 건설(-1147억원) 전기전자(-1110억원) 등 업종에서 매도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외국인은 27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1178억원) 금융(+481억원) 화학(+372억원) 등을 주로 사들이는 반면 운송장비 업종에서는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기관은 32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에너지화학 등 업종을 제외한 업종 대다수가 강세다. 한국거래소(KRX)의 섹터지수인 KRX 자동차 지수는 전일 대비 3.56% 내렸다.기아차(164,500원 ▲6,900 +4.38%)가 3% 이상 주가가 빠지며 8만원선을 밑돌고 있고현대차(613,000원 ▲41,000 +7.17%), 현대모비스 등도 외국인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약세다.세종공업(8,480원 ▲550 +6.94%), 동양기전 등 부품주들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KRX 에너지화학 지수도 1.62% 내린 상태다.제일모직,에쓰오일(116,800원 ▼1,400 -1.18%)등 일부를 제외하고LG화학(429,500원 ▲4,500 +1.06%),SK이노베이션(134,700원 ▼3,100 -2.25%), 한화케미칼 등 다수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반면 건설, 증권, 조선, 금융, 필수소비재, 소비자유통 등 업종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삼성전자(268,500원 ▼3,000 -1.1%)가 3% 이상 주가가 올랐고포스코(525,000원 ▼10,000 -1.87%), 현대중공업,신한지주(98,000원 ▼900 -0.91%), KB금융 등이 강세다.

이 시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상한가 5개 등 492개 종목이 강세, 63개 종목이 보합세, 하한가 1개 등 287개 종목이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0.24% 오른 522.91을 기록, 강보합세다.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0.84% 오른 295.35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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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머니투데이 황국상입니다. 잘하는 기자가 되도록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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