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신료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케이블방송사들과 지상파 방송이 24일 재송신 협상을 막판 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케이블방송과 지상파 방송은 협상 종료일을 넘긴 24일 오전 협상을 계속했고 콘텐츠 사용료를 가입자 1인당 100원 수준에 잠정 합의하고, 세부 합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재송신협상 관련 경과에 대한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케이블은 23일 가졌던 지상재송신 최종 협상이 결렬되며 당초 이날 정오부터 지상파 디지털 송출을 끊을 계획이었지만 협상에 다시 참여하면서 송출 중단을 보류했다.
이에 따라 케이블사업자들은 이날 오전에 내보내던 자막고지도 더 이상 내보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