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1일골프존(5,200원 ▲60 +1.17%)이 양호한 4분기 실적을 거둔 데 이어 1분기 실적에서도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지난 2일 출시한 골프 시뮬레이터 '골프존 비전'이 지점 예약판매 결과 2~3월 250대 정도의 신규 및 교체 수요가 발생했다"며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판매수량과 매출액이 당초 예상을 24.6%, 20.1% 웃돌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분기 이용자들의 라운딩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하고 유료이용률도 전년 동기 대비 40.9%에서 70%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1월 유료 이용률만 봐도 73%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0%, 106.3% 늘어날 것"이라며 "골프존 비전 출시로 골프시뮬레이터 판매가 활기를 찾고 네트워크 서비스도 고성장을 이어가면서 그간 주춤했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