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라이트업 시리얼 700만개 이상 판매 목표
봄볕이 뜨거워지면서 체중조절용 시리얼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시리얼 점유율 1위인동서(25,050원 ▲150 +0.6%)식품은 이달들어 체중조절용 시리얼인 '포스트 라이트업'(Light-Up) 판매량이 3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올해 연간으로 라이트업 시리얼만 700만개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다.
'라이트업'은 "날씬한 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는 의미로 동서식품이 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지난해 선보인 야심작이다. 특히 체중조절용 시리얼은 적절한 칼로리 확보는 물론 다양한 영양성분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일반 시리얼보다 제조과정이 훨씬 복잡하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체중조절용 시리얼은 1회 섭취시 200∼400kcal로 식사를 대신하면서도 비타민과 나이아신, 엽산, 단백질, 칼슘, 아연 등을 골고루 함유해야 한다"며 "라이트업은 이 필수조건을 제대로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라이트업은 영양 못지않게 맛에도 신경 썼다. 쫄깃하고 바삭해 우유와 함께 먹을 때 고소한 맛이 더욱 살아난다. 밀가루가 아닌 통쌀을 주원료로 썼기 때문에 포만감을 높여주고, 식이섬유를 함유해 소화도 잘된다. 특히 라이트업은 체지방 축적 억제 효과가 있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첨가해 다이어트 효과를 배가시켰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첫 출시 이후 라이트업이 다이어트 시리얼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 라이트업에 이은 신제품을 출시해 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겠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본격적인 라이트업 판매 시즌을 맞아 다이어트 체험 프로그램인 '디데이 다이어트 라이트업'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