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3,610원 ▲110 +3.14%)와한솔CSN(3,040원 ▲45 +1.5%)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위원회 심의결과 한솔제지와 한솔CSN에 대해 상장 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한솔제지와 한솔CSN은 각각 사업부문과 투자부문으로 분할해 사업부문은 한솔제지 및 한솔CSN으로 재상장한다.
한솔제지에서 분할되는 투자부문(가칭 '한솔홀딩스')는 한솔CSN에서 분할되는 투자부문을 합병해 변경 상장할 계획이다.
한솔제지는 인쇄용지, 산업용지, 특수지 등 3개 품목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1965년 설립됐다. 분할 뒤 이인희 등 7인이 25.1%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고 분할되는 사업부문은 지난해 매출 1조4825억원, 당기순이익 622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한솔CSN은 운송·보관 등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할 뒤 한솔이엠이 등 4인이 20.5%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고 분할되는 사업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3901억원, 당기순이익은 67억원이다.
거래소는 이날 현대로템도 함께 상장예심통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