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유로1.5레버리지 펀드' 출시

속보 삼성자산운용, '유로1.5레버리지 펀드' 출시

한은정 기자
2015.06.09 09:08

유로스톡스50지수 수익률의 1.5배로 등락

삼성자산운용은 유럽시장에 투자하는 ‘삼성 유로 1.5레버리지 펀드’를 출시하고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펀드는 유럽시장을 대표하는 유로스톡스50 지수 수익률을 1.5배로 추종하는 펀드다.☞펀드IR 기사 자세히보기

유로스톡스50지수는 유럽을 대표하는 지수로 유로존 12개국의 블루칩 종목 50개로 구성돼 있다.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로레알(L’OREAL) 화학회사인 바스프(BASF), 보험회사인 악사(AXA) 등이 편입돼 있다. 국가별 비중은 4월말 기준 프랑스 약 35%, 독일 32%, 스페인 12% 등이다.

김진형 인덱스운용본부장은 “올해초 유럽중앙은행(ECB)에서 매월 600억 유로 규모의 국채를 매입하는 양적완화 정책을 발표한 이후 유럽시장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유럽시장의 상승여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환헷지 상품이며 일일 수익률의 1.5배를 추종하기 때문에 일정 투자기간 동안 누적수익률에 대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유형별 비용은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0%이내, 연보수 1.50%이며 C클래스는 연2.08%이다.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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