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채권에 두루 투자해 안정적 수익 노려

전세계 채권에 두루 투자해 안정적 수익 노려

정인지 기자
2015.12.15 06:01

[2015 대한민국 펀드대상]베스트펀드 해외 채권형-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미국, 유럽, 한국, 중국, 터키, 인도 등 선진국·신흥국 채권에 두루 투자해 안정적으로 예금 금리+알파(α)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시장 상황 판단에 따라 선진국과 신흥국·하이일드 채권의 비중을 조절해 적극적으로 자산배분을 실시한다.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펀드가 올해 해외 채권펀드 중 투자자의 관심을 많이 받은 이유는 안정성과 수익률 덕분이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최근 3년 수익률은 9.71%(지난달 2일 기준)이며 3년 변동성도 0.25로 여타 펀드 대비 낮았다. 이 펀드에는 올 한해에만 6732억원이 몰려 전체 운용규모가 1조3000억원으로 급증했다. 설정액을 기준으로 국내 해외채권 시장 점유율이 약 60%에 달하고 있어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우량 채권을 선별, 현재 30여개국 470개 이상의 글로벌채권에 분산 투자하고 있는 이 펀드는 미국, 홍콩, 인도, 브라질 등 12개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리서치를 기반으로 운용된다. 최근에는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라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이 3.5년 미만인 단기채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신흥국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중국에서 유의미한 경기 부양책이 발표될 경우 신흥국 로컬 채권에 대한 포지션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김진하 미래에셋자산운용 Global Fixed Income본부 상무는 "저금리에 따라 고객들이 안정적이면서도 α를 낼 수 있는 노후준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해외채권펀드의 매력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자산배분 전략으로 고객 자산의 안정적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정인지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인지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