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인도-파키스탄 군사충돌에 일제 하락

[유럽마감] 인도-파키스탄 군사충돌에 일제 하락

뉴욕(미국)=이상배 특파원
2019.02.28 05:09

유럽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인도와 파키스탄 간 군사충돌로 주식 등 위험자산에 선호도가 떨어진 탓이다.

27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 대비 0.28% 내린 372.58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0.61% 떨어진 7107.20으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도 0.46% 하락한 1만1487.33, 프랑스 CAC40지수 역시 0.26% 내린 5225.35를 기록했다.

인도 공군은 지난 26일 파키스탄 영토인 카슈미르 바라코트 지역의 테러 캠프를 공습했으며 이로 인해 무장병력 300여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인도 공군이 국경을 넘어 파키스탄을 공격한 것은 48년만이다. 이에 파키스탄은 이날 인도를 상대로 보복 공습에 나서 2대의 인도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인도는 지난 14일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에서 자살 차량폭탄 공격이 발생, 인도 경찰 40명 이상이 사망하자 파키스탄을 배후로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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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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