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첫 분배금 지급…개인 순매수 지속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첫 분배금 지급…개인 순매수 지속

이사민 기자
2023.05.02 09:17
/사진제공=한국투자신탁운용
/사진제공=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3일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7,570원 ▲75 +1%)' ETF(상장지수펀드)의 첫 번째 월 분배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3월 처음으로 선보인 월배당형 ETF다.

분배금 규모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1좌당 37원이다. 분배금은 지난달 26일 장 마감 전까지 해당 ETF를 보유한 고객에 한해 지급된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국내 상장된 월배당 ETF 중 유일한 해외채권형 상품"이라며 "또 해당 ETF의 분배금은 미국 장기국채의 이자수익이 재원이란 점에서 투자원금을 분배에 활용하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연 3% 수준의 분배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환헤지형 상품으로 비교지수(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운용된다. 해당 지수는 미국 재무부에서 발행한 30년 국채 중 잔존만기 20년 이상으로 구성된 장기 국채지수로 매월 마지막 거래일에 종목을 교체한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미국 국채 및 미국 국채 관련 집합투자증권에 60% 이상 투자하기 때문에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100% 투자할 수 있는 미국 장기국채 ETF는 국내에서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가 유일하다.

한투운용은 장기채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퇴직연금계좌 내 100% 투자 가능한 장점으로 개인투자자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투자자들은 해당 상품이 상장한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28일까지 34거래일 연속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를 순매수하고 있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의 누적 순매수액은 394억원이다. 이 중 4월 한 달간 유입된 금액은 247억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 상장 월배당 ETF 상품에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 중 가장 큰 규모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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